👍 이 글은 어떠한 지원없이 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실제로 사용한 후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오늘은 ESR 강화유리 보호필름 -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 개봉기를 써보려고 해요.
ESR 강화유리 보호필름 -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
얼마 전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모든 전자기기는 구입하자마자 보호필름을 사서 붙여야 하는 사람이에요.
(내 물건의 조금의 기스나 흠집은 되도록이면 남기려 하지 않기 때문에..)
ESR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구입했습니다. 교보문고 강남점 전자기기 매장에서 구매했어요.
필기나 문서작업 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을 선호하시는데, 아이펜슬 펜촉이 닳는 것도 싫고 종이질감이라고 해서 딱히 필기감이 좋아지거나 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강화유리 필름으로 구매했습니다.
직원 분이 추천해 주셔서, 바로 구입했어요.
가격은 17,900원이고
교보 10% 할인권이 있어서 16,11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개봉기
한 번 개봉해 볼까요?
구성품은 본품(아이패드 강화유리 보호필름), 설명서, 클리닝 키트에요.
이 보호필름의 특징은 바로 트레이가 있다는 건데요.
보호필름 붙이는 것이 자신없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트레이에 아이패드를 넣고 필름을 바로 붙이시면 끝입니다.
설명서가 준비되어 있으니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보호필름을 열고 트레이에 아이패드를 넣어줍니다.
부착 전, 아이패드를 알콜솜으로 닦아내고 먼지를 없애줍니다.
안쪽 필름(1번)을 떼어내고 아이패드에 바로 부착해 줍니다.
기포 제거를 위해 (2번)구간을 눌러줍니다.
겉 필름을 떼어내고 트레이를 제거하면 완료입니다.
부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카메라가 달려있는 상단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커버하고 있습니다.
트레이가 있는 덕분에 수월하게 붙일 수 있었어요.
새로 사자마자 붙여서 그런지 먼지 하나 들어가지 않았고 기포제거도 완벽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강화유리 필름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트레이가 있어서 간편하게 부착이 가능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