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다들 대한민국의 어떤 도시를 제일 좋아하세요?
경주는 제가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인데요.
저한테는 수학여행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해요.
아무래도 역사와 문화가 깊은 곳이라 그런 것 같아요.
오랜만에 2박 3일동안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상북도 경주 여행 1일차
여행지 | 경상북도 경주
여행기간 | 2박 3일 [12월 6일 - 8일]
교통수단 | 고속버스
숙소 | 경주 코오롱호텔 [프리미어 더블룸]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출발
교통편은 고속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경주행 버스는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이에요.
미리 고속버스를 예매해 놓았습니다. 고속버스티머니 어플을 이용했어요.
버스는 우등버스로 가격은 33,600원 입니다.
버스 일정은, 오후 2시 30분 서울 출발 ▶ 오후 6시 00분 경주 도착이에요. [3시간 30분 소요]
버스 승차 홈은 9번입니다.
고속버스티머니어플을 통해 예매를 하면, 지류티켓 발급없이 어플QR코드로 표 검수가 가능해요.
지류티켓 발급이 번거로우신 분들께서는 한 번 이용해 보시길 바래요 !
버스 출발시간보다 좀 이르게 도착해서, 주변 카페에서 유튜브를 보며 대기했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아이패드를 잘 활용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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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30분! 버스시간이 다 되어 버스에 올라 봅니다.
고속버스 우등버스는 좌석이 굉장히 넓어요.저는 창가자리를 선택했습니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 도착
예상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이었는데 [예상 도착시간 6시]
조금 더 걸려서 6시 30분쯤 경주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한 2~3년 전쯤 가족들과 경주로 여행을 왔었는데요.
그 이후로 처음 방문한 거에요.
저는 숙소를 경주 코오롱호텔로 예약했습니다.
호텔까지 가는 방법은 카카오맵으로 찾아보니, 버스도착정보가 뜨지 않아서
택시를 타야하나 싶었는데요. 택시비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약 25,000원)
혹시 몰라 버스 정류장으로 가보니, 다행히 버스가 운행한다고 하네요.
10번 버스타고 한 40분 정도 가면 됩니다.
경주 코오롱호텔 도착
버스를 타고, 경주 코오롱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경주 코오롱호텔 앞에 바로 토함지가 있어요.
날이 어두우니, 구경은 다음에 하는 것으로 하고
부지런히 호텔 건물로 이동해 봅니다.
호텔로 들어가봅시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해요.
체크인은 인포데스크 뿐만 아니라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체크인을 하게되면, 이런걸 받습니다.
객실키, 객실이용방법, 사우나쿠폰(2일), 달빛포차쿠폰, 골프10%할인권, 마스크팩 2장
날씨가 추우니, 일단 객실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저는 7층을 배정받았습니다.
방은 프리미어 더블룸을 예약했어요.
퀸사이즈 침대 하나가 놓여져 있는 방이에요.
원래는 오자마자 사우나를 가려고 했는데, 첫날 좀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그냥 욕실에서 샤워하고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경주 코오롱호텔에 대한 더 자세한 리뷰를 블로그에 남겨놓았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0^]
👇 경주 코오롱호텔에 대한 자세한 리뷰가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hans-giebenrath.tistory.com/182
https://hans-giebenrath.tistory.com/183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통과 숙소인데요.
경주 여행의 첫날은 이동과 숙소 체크인으로 보냈네요.
이렇게 경주에서의 첫날이 저물어 갑니다.
⏩ 경상북도 여행 [경주] 여행 2일차
https://hans-giebenrath.tistory.com/186
⏩ 경상북도 여행 [경주] 여행 3일차
https://hans-giebenrath.tistory.com/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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