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환학생] 다시 한국으로: Vechta 교환학생 학생신분 철회하기

 

원글은 2020년도에 작성되었습니다.

원글의 작성자(Hans Giebenrath)가 글을 재구성하여 본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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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chta에서의 교환학기가 끝났으니 

이제 Vechta 학생 신분을 철회해야 한다.

 

안 하고 싶어도 행정처리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 받으려면

학생 신분을 꼭 철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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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국으로: Vechta 교환학생 학생신분 철회하기

International office에서 여는 독일생활정리 설명회에 참석하게 되면

독일 생활 청산(?)을 위해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Vechta 학생 신분을 철회하기 위해서는 

• 학생신분철회신청서 제출
• 학생증 반납

을 하면 된다.

 

 

학생신분철회 신청서(Antrag auf Exmatrikulation) 작성 

Antrag auf Exmatrikulation

 

이 서류에 개인 정보와 학생신분철회 날짜와 이유를 기입하면 된다.

 

학생신분철회 이유는 'Sontige Gruende'로 체크하고 옆에 있는 박스에 이유를 적으면 된다.

거창할 필요 없이,

'Icb bin Austauschstudentin, der 1 Semester hier studiert. Ich muss nach mein Heimatland fliegen.'

정도로 적으면 된다.

 

 

학생증 반납

 

학생증이 있어야 하노버, 오스나뷔르크, 브레멘 등 여러 도시로 가는 기차, 페시타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도서관 출입, 기숙사 세탁기, 학교 내 프린트를 이용 할 수 있다.

 

학생증을 반납하게 되면 위와 같은 혜택과 시설들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니

본인의 일정을 고려해서 학생증 반납 시기를 잘 정하자.

 

위 서류와 이 학생증을 R 빌딩의 서비스 포인트에 제출하면

Exmatrikulationsbescheinigung을 준다.

 

이는 다음 글에서 설명할 TK 보험 해지할 때 꼭 필요하니 잘 보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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