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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카페 | 불리단길 카페] 내류사

Hans Giebenrath 2025. 4. 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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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류사 |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63-7
영업시간 | 10:00-21:00

 

 

경주 불리단길 대형 한옥 카페

 

경주 불리단길 위치한 대형 한옥카페 내류사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불국사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광 후 잠깐 쉬어가기 좋은 곳이에요.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카페 외관

내류사는 한옥 스타일의 대형 카페로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감각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에요.

이 곳은 이미 많은 분들께 잘 알려진 유명한 카페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분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카페 이름은 내류사는 '흐르는 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카페 내부에 물 흐르는 공간이 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타고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도

주차 걱정없이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답니다.


카페 내부

카페 외관은 한옥인 것에 비해

내부는 굉장히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요.

 

중간중간에 인테리어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것 처럼 카페 내부에는 이렇게 물이 흐르는 공간이 있어요.

 

여름에 방문하시면, 강가 옆에서 차 한 잔 마시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일행과 수다떨기 좋은 낮은 테이블+쇼파 좌석 부터

 

개인 작업을 하기 좋은 높은 탁자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요.


음료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내류사 오렌지(3,600원), 내류사 카카오(6,300원),

내류사 블랙말차(6,300원) 이라고 해요.

이 외에도 아이스크림, 아포카토, 밀크티 등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저는 따듯한 오미자차(5,800원)을 주문했습니다.

 

따뜻하고 달달한 것이~ 몸의 피로를 싹 풀어주는 것 같았어요.


내류사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대형 한옥카페로

넉넉한 좌석과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다가기 참 좋은 공간입니다.

 

저는 혼자 책을 읽으러 방문했지만,

다음 번에는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러 

다시 방문해 보고 싶어요.

경주 불리단길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곳 내류사에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멋진 카페에서 특별한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이상으로 내류사 카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어떠한 지원없이 작성된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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