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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한국어 맞춤법] 새벽녁? 새벽녘?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의 올바른 국어생활을 돕기 위해, 자주 헷갈리기 쉬운 단어의 올바른 맞춤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글을 통해 한층 더 자신 있는 한국어 사용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새벽녁? 새벽녘?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 바로 새벽녘이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새벽-녘 [명사] 날이 밝아 올 무렵 -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새벽녘'이 표준어이고 '새벽녁'은 비표준어이다. 이는 일부 단어의 경우, 거센소리를 가진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3항)에 따른 것이다. -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새벽녘'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바래다? 바라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실 수 있는 한국어 맞춤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바래다? 바라다?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 바로 바라다가 올바른 표기법입니다. 바라다 [동사] 1. 생각이나 바람대로 어떤 일이나 상태가 이루어지거나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다. 2. 원하는 사물을 얻거나 가졌으면 하고 생각하다. 3. 어떤 것을 향하여 보다. -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바라다’가 표준어이고 ‘바래다’는 비표준어이다. 따라서 어미 ‘-아’, ‘-았-’, ‘-ㅁ’ 등과 결합할 때는 ‘바라’, ‘바랐다’, ‘바람’ 등과 같이 써야 한다. ‘바래’, ‘바랬다’, ‘바램’ 등은 규범에 어긋난 표기이다. ‘색이 변하다’ 또는 ‘배웅하거나 바라보다’의 뜻으로 쓰는 ..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빨간색? 빨강색?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실 수 있는 한국어 맞춤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빨간색? 빨강색?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 바로 빨간색이 올바른 표기법입니다. 빨간-색 [명사] 피나 익은 고추와 같이 밝고 짙은 붉은색 -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빨간색'의 의미로 '빨강색'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빨간색'만 표준어로 삼는다. - 출처: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오늘은 '빨간색'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덩굴? 덩쿨?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리 실 수 있는 한국어 맞춤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덩굴? 덩쿨?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바로 덩굴이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덩굴 [명사]  길거 뻗어 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덩쿨'은 비표준어이고 '덩굴'이 표준어이다. 이는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 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이면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17항)에 따른 것이다. -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덩굴'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장롱? 장농?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 분들의 올바른 국어 생활을 돕기위해 올바른 맞춤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장롱? 장농?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바로 장롱이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장롱 [명사]1. 옷 따위를 넣어 두는 장과 농을 아울러 이르는 말.2. 자그마하게 만든 옷 넣는 장-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장롱'은 한자음 '로'가 단어의 첫 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노'로 적지만,단어의 첫 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12항)에 따라'장농'으로 적지 않고, '장롱'으로 적는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장롱'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눈쌀? 눈살?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한국어 맞춤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눈쌀? 눈살?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바로 눈살이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눈-살 [명사]1. 눈에 독기를 띠며 쏘아보는 시선2. 애정 있게 쳐다보는 눈-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려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눈'과 '살'이 어울려 이루어진 말이므로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출처: 한글 맞춤법 4장 4절 27항  오늘은 '눈살'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되례? 되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한국어 맞춤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되례? 되려?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바로 되려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되려 [부사] '도리어'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남, 황해)- 출처: 고려대 한국어 사전 도리어 [부사] 예상이나 기대 또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게.-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되려'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깎다? 깍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의 올바른 국어생활을 돕기위해,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단어의 맞춤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깎다? 깍다?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바로 깎다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깎다 [동사]1. 칼 따위로 물건의 거죽이나 표면을 얇게 벗겨 내다.2. 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내다.3. 값이나 금액을 낮추어서 줄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깎다'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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