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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한국어는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많아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정확한 맞춤법과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슴치? 서슴지?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바로 서슴지가 맞는 표기법 입니다.
서슴다 [동사]
1.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2. 어떤 행동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 출처: 국립국거원 표준국어대사전
'서슴지 않고', '서슴지 말고'와 같이 '서슴지'로 적습니다.
'서슴지'는 '서슴다'의 어간 '서슴-' 뒤에 어미 '-지'가 붙은 형태 입니다.
-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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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슴지'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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