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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Korean

[한국어 맞춤법] 요컨대? 요컨데?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실 수 있는 한국어 맞춤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요컨대? 요컨데?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바로 요컨대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요-컨대 [부사] 1. 중요한 점을 말하자면2. 여러 말 할 것 없이-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요컨대'가 맞습니다.‘중요한 점을 말하자면’을 뜻하는 부사 ‘요컨대(要--)’를 ‘요컨데(X)’로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나, 이는 틀린 표기입니다.그럼 ‘예를 들자면’을 뜻하는 말은 ‘예컨대’일까요? ‘예컨데’일까요? ‘요컨대’처럼 ‘예컨대’라고 써야 합니다.- 출처: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오늘은 '요컨대'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통째로? 통채로?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통째로? 통채로?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통째로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통-째 [명사] (흔히 '통째로' 꼴로 쓰여) 나누지 아니한 덩어리 전부-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통째로’가 맞습니다.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삼계탕’, “카페를 통째로 빌렸다.”처럼 ‘째’를 써야 합니다.‘째’는 ‘그대로, 전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뿌리째’, ‘껍질째’처럼 항상 명사에 붙여 씁니다.이와 달리 ‘채’는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라는 뜻의 의존명사로 ‘고개를 숙인 채’, ‘잔뜩 겁을 먹은 채’처럼 씁니다. ‘채’는 의존명사이기 때문에 ‘숙인, 먹은’과 같은 꾸며주는 말 뒤에 오며 앞말과 띄..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실증? 싫증?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께 올바른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실증? 싫증?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바로 싫증이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싫-증 [명사] 싫은 생각이나 느낌. 또는 그런 반응-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싫증'은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7항)에 따라'실증‘으로 적지 않고 '싫증'으로 적는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싫증'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빈털털이? 빈털터리?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께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빈털털이? 빈털터리?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바로 빈털터리가 올바른 표기법입니다. 빈-털터리 [명사]1. 재산을 다 없애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가난뱅이가 된 사람.2. 실속이 없이 떠벌리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빈털터리’에서 ‘터리’는 ‘털다’에 ‘-이’가 결합한 말이지만 ‘빈털털이’로 적지 않고 ‘빈털터리’로 적는다. 이는 어간에 ‘-이’나 ‘-음’이 붙어서 명사로 바뀐 것이라도 그 어간의 뜻과 멀어진 것은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19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빈털터리'의 올바른 맞춤법에 ..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우겨넣다? 욱여넣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께 올바른 맞춤법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우겨넣다? 욱여넣다?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바로 욱여넣다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욱여-넣다 [동사] 주위에서 중심으로 함부로 밀어 넣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겨넣다 [타동사] '욱여넣다'의 비표준어- 출처: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오늘은 '욱여넣다'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따뜻히? 따뜻이? 안녕하세요^^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께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따뜻히? 따뜻이?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따듯이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따뜻-이 [부사]1. 덥지 않을 만큼 알맞게 높은 온도로2. 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게-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따뜻이’는 부사의 끝음절이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51항)에 따라‘따뜻히’로 적지 않고 ‘따뜻이’로 적는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따뜻이'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올바른 국어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붙히다? 붙이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께 올바른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붙이다? 붙히다?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바로 붙이다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붙-이다 [동사]1. 맞닿아 떨어지지 않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2. 불을 일으켜 타게 하다. 3. 조건, 이유, 구실 따위를 딸리게 하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붙이다’는 ‘붙다’에 ‘-이-’가 결합한 말이므로 ‘부치다’로 적지 않고 ‘붙이다’로 적는다. 이는 ‘ㄷ, ㅌ’ 받침 뒤에 종속적 관계를 가진 ‘-이(-)’나 ‘-히-’가 올 적에는 그 ‘ㄷ, ㅌ’이 ‘ㅈ, ㅊ’으로 소리 나더라도‘ㄷ, ㅌ’으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6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되갚음? 대갚음? 안녕하세요.Hans Giebenrath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어떤 단어를 살펴볼까요?되갚음? 대갚음?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대갚음이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대-갚음 [명사]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되갚음’, ‘대갚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갚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대갚음(대갚음하다)’으로 쓰며, 이와 비슷한 뜻을 가진 말로 ‘갚음/갚음하다’가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오늘은 '대갚음'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올바른 국어생활을 응원하며,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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