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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Korean

[한국어 맞춤법] 우겨넣다? 욱여넣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께 올바른 맞춤법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우겨넣다? 욱여넣다?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바로 욱여넣다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욱여-넣다 [동사] 주위에서 중심으로 함부로 밀어 넣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겨넣다 [타동사] '욱여넣다'의 비표준어- 출처: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오늘은 '욱여넣다'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따뜻히? 따뜻이? 안녕하세요^^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께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따뜻히? 따뜻이?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따듯이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따뜻-이 [부사]1. 덥지 않을 만큼 알맞게 높은 온도로2. 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게-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따뜻이’는 부사의 끝음절이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51항)에 따라‘따뜻히’로 적지 않고 ‘따뜻이’로 적는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따뜻이'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올바른 국어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붙히다? 붙이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께 올바른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붙이다? 붙히다?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바로 붙이다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붙-이다 [동사]1. 맞닿아 떨어지지 않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2. 불을 일으켜 타게 하다. 3. 조건, 이유, 구실 따위를 딸리게 하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붙이다’는 ‘붙다’에 ‘-이-’가 결합한 말이므로 ‘부치다’로 적지 않고 ‘붙이다’로 적는다. 이는 ‘ㄷ, ㅌ’ 받침 뒤에 종속적 관계를 가진 ‘-이(-)’나 ‘-히-’가 올 적에는 그 ‘ㄷ, ㅌ’이 ‘ㅈ, ㅊ’으로 소리 나더라도‘ㄷ, ㅌ’으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6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되갚음? 대갚음? 안녕하세요.Hans Giebenrath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어떤 단어를 살펴볼까요?되갚음? 대갚음?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대갚음이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대-갚음 [명사]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되갚음’, ‘대갚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갚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대갚음(대갚음하다)’으로 쓰며, 이와 비슷한 뜻을 가진 말로 ‘갚음/갚음하다’가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오늘은 '대갚음'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올바른 국어생활을 응원하며,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담궜다? 담갔다? 안녕하세요^^Hans Giebenrath입니다.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오늘은 어떤 단어를 살펴볼까요?담궜다? 담갔다?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일까요?바로 담갔다가 올바른 표기법입니다. 담그다 [동사] 1. 액체 속에 넣다.2. 김치ㆍ술ㆍ장ㆍ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담그다’는 어간 ‘담그-’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하면, 어간의 끝 'ㅡ'가 줄어 ‘담그-+-아→ 담가, 담그-+-았-→ 담갔-, 담그-+-아서→ 담가서’와 같이 활용하므로, ‘김치를 담갔다', '김치를 담갔었다’처럼 적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담가’가 맞습니다. "김장 김치를 담가 보려고요."처럼 ..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곰곰히? 곰곰이?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곰곰히? 곰곰이?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곰곰이가 맞는 표기법 입니다. 곰곰-이 [부사]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는 모양.-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곰곰이’는 부사에 ‘-이’가 붙어서 뜻을 더하는 경우에는 그 부사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5항)과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이’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51항)에 따라 ‘곰고미’나 ‘곰곰히’로 적지 않고 ‘곰곰이’로 적는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곰곰이'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여러분들께 도움되는 글로 만나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꺼림칙하다? 꺼림직하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올바른 국어 생활을 돕기위해,헷갈리실 수 있는 단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꺼림칙하다? 꺼림직하다?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일까요?바로 꺼림칙하다/꺼림직하다 둘 다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꺼림직-하다 [형용사] 마음에 걸려서 언짢고 싫은 느낌이 있다. (=꺼림칙하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꺼림직하다’와 ‘꺼림칙하다’는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어감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어 또는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다 같이 널리 쓰이는 경우에는,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19항)에 따른 것이다. ‘꺼림직하다’는 예전에는 비표준어였으나 국어심의회(2017. 12. 20.)의 결정에 따라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출처:..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고냉지? 고랭지?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는 시간입니다.고냉지? 고랭지?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고랭지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고랭-지 [명사] 저위도에 위치하고 표고가 600미터 이상으로 높고 한랭한 곳.-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고랭지'는 '고랭'에 '지'가 결합한 말이므로 '고냉지'로 적지 않고 '고랭지'로 적는다.이는 한자음 '래'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내'로 적지만,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12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고랭지'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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