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맞춤법] 제작년? 재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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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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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재작년?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

바로 재작년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재-작년 [명사] 지난해의 바로 전해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재작년'이 맞습니다. "재작년 이맘때에는 가족들과 여행하고 있었다."처럼 씁니다.
지난해의 바로 전 해를 뜻하는 '재작년'은 ‘다시 재(再)’자를 씁니다.
따라서 ‘재작년’이 맞는 표기이고 ‘제작년(X)’은 틀린 표기입니다.
‘재작년 여름, 재작년 말’처럼 써야 합니다.
-출처: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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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작년'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