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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올바른 국어 생활을 돕기위해,
헷갈리실 수 있는 단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꺼림칙하다? 꺼림직하다?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일까요?
바로 꺼림칙하다/꺼림직하다 둘 다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꺼림직-하다 [형용사] 마음에 걸려서 언짢고 싫은 느낌이 있다. (=꺼림칙하다)
-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꺼림직하다’와 ‘꺼림칙하다’는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어감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어 또는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다 같이 널리 쓰이는 경우에는,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19항)에 따른 것이다.
‘꺼림직하다’는 예전에는 비표준어였으나 국어심의회(2017. 12. 20.)의 결정에 따라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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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꺼림칙하다', '꺼림직하다'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 글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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