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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한국어 맞춤법] 내 꺼? 내 거?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여러분들의 올바른 국어생활을 돕기위해많은 분들이 헷갈리실 수 있는 단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내 꺼? 내 거?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일까요? 바로 내 거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내 거’가 맞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가방이 내 거야.”처럼 씁니다.‘내 거’의 ‘거’는 ‘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로 항상 ‘거’로 표기합니다. 따라서 ‘내 꺼(X)’, ‘네 꺼(X)’와 같이 된소리로 표기하는 것은 틀린 표기입니다.이제 항상 ‘내 거’, ‘네 거’로 표기하세요.- 출처: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오늘은 '내 거'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도움이 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넓직한? 널찍한?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오늘도 올바른 국어생활을 위해,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단어의 올바른 표기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넓직한? 널찍한?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널찍한이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널찍-하다 [형용사] (실제적인 공간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쓰여) 꽤 너르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널찍하다’는 ‘넓다’에 ‘-직하다’가 결합한 말이지만 ‘넓직하다’로 적지 않고 ‘널찍하다’로 적는다. 이는 용언의 어간 뒤에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어야 하지만, 그 어간의 겹받침의 끝소리가 드러나지 않는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1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널..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그럴려고? 그러려고? 안녕하세요^^Hans Giebenrath입니다. 오늘은 자주 쓰는 표현이지만바르지 못한 표기법임을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단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그럴려고? 그러려고?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그러려고가 맞는 표기법 입니다. 동사 '그러다', '이러다'의 어간 '그러-', '이러-' 뒤에 어미 '-려고'가 붙은 것으로'그러려고', '이러려고'과 같이 적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오늘은 '그러려고'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올바른 국어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알찬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역활? 역할?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역활? 역할?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역할이 맞는 표기법 입니다. 역할 [명사]1.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맡은 바 직책이나 임무.2. 영화나 연극 따위에서 배우가 맡아서 하는 소임.-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표준어는 '역할'입니다. “김 모 배우가 새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재벌 2세이다.”처럼 씁니다.‘역할(役割)’의 ‘할’은 ‘나눌 할(割)’ 자이므로 ‘역할’이 맞는 표기이며 ‘역활(X)’은 잘못된 표기입니다. ‘역할 놀이’, ‘역할 교체’와 같이 써야 합니다.이제 ‘역할’로 맞게 표기하세요.- 출처: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오늘은 '역할'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희안하다? 희한하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는 시간입니다.오늘은 어떤 단어를 살펴볼까요?희안하다? 희한하다?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희한하다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희한-하다 [형용사]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희안하다 [형용사] 희한하다의 비표준어- 출처: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오늘은 '희한하다'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건들이다? 건드리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 입니다. 오늘은 어떤 단어를 다루어 볼까요?건들이다? 건드리다?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건드리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건드리다 [동사] 1. 조금 움직일 만큼 손으로 만지거나 무엇으로 대다.2. 상대를 자극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기분을 나쁘게 만들다.3. 부녀자를 꾀어 육체적인 관계를 맺다.4. 일에 손을 대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건드리다'가 맞습니다. ‘비위를 건드려’, “내 물건 함부로 건드리지 마.”처럼 씁니다.발음의 유사성 때문에 원형을 ‘건들이다(X)’로 잘못 생각하여 ‘건들여(X), 건들이지 마(X)’처럼 쓰는 경우를 볼 수 있으나, 이는 모두 잘못된 표기입니다.‘건들일(X)’ 수는 없고 ‘건드릴’ 수만 ..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갯수? 개수?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께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전달해 드려고 합니다.갯수? 개수?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개수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개수 [명사] 한 개씩 낱으로 셀 수 있는 물건의 수효.-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개쑤', '갣쑤'로 소리가 덧나더라도 한자어인 경우에는 사이시옷을 받치지 않으므로 '갯수'로 적지 않고 '개수'로 적는다.- 출처: 한글 맞춤법 4장 4절 30항  오늘은 '개수'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화병? 홧병?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전달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단어를 다루어 볼까요?화병? 홧병? 어떤게 올바른 표기법 일까요?바로 화병이 맞는 표기법 입니다. 화병 [명사] 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하여 간의 생리 기능에 장애가 와서 머리와 옆구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병.-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홧병 [명사] '화병'의 비표준어- 출처: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오늘은 '화병'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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