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맞춤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어 맞춤법] 뒤치다꺼리? 뒤치닥거리?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뒤치다꺼리? 뒤치닥꺼리?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바로 뒤치다꺼리가 올바른 표기법입니다. 뒤-치다꺼리 [명사]1. 뒤에서 일을 보살펴서 도와주는 일.2. 일이 끝난 뒤에 뒤끝을 정리하는 일.-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뒤에서 일을 보살펴서 도와주는 일을 일컬어 ‘뒤치다꺼리’라 한다. 이를 ‘짓거리’처럼 몇몇 명사 뒤에 붙어 ‘비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거리’와 ‘뒤치닥’의 결합으로 보아‘뒤치닥거리’로 쓰는 것은 잘못이다. 설혹 기원적으로 그렇게 온 말이라 할지라도, 어원에서 멀어진 경우로 ‘뒤치다꺼리’로 써야 옳다.- 출처: 국어생활백서(김홍석 저) 오늘은 '뒤치다꺼리'의 올바른 ..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미끄러지다? 미끌어지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기 쉬운 단어의 올바른 맞춤법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미끄러지다? 미끌어지다?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바로 미끄러지다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미끄러-지다 [동사]1. 비탈지거나 미끄러운 곳에서 한쪽으로 밀리어 나가거나 넘어지다.2. 도로나 철길, 뱃길을 따라 자동차, 기차, 배 따위가 거침없이 나아가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오늘은 '미끄러지다'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서슴치? 서슴지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한국어는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많아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정확한 맞춤법과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서슴치? 서슴지?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바로 서슴지가 맞는 표기법 입니다. 서슴다 [동사]1.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망설이다.2. 어떤 행동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출처: 국립국거원 표준국어대사전 '서슴지 않고', '서슴지 말고'와 같이 '서슴지'로 적습니다.'서슴지'는 '서슴다'의 어간 '서슴-' 뒤에 어미 '-지'가 붙은 형태 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오늘은 '서슴지'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낭떨어지? 낭떠러지?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한국어는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많아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글자 차이로 큰 혼동을 일으키는 단어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한데요. 정확한 맞춤법과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낭떨어지? 낭떠러지?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바로 낭떠러지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낭-떠러지 [명사] 깎아지른 듯한 언덕-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낭떠러지’가 표준어이고 ‘낭떨어지'는 비표준어이다. 이는 사어(死語)가 되어 쓰이지 않게 된 단어는 고어로 처리하고, 현재 널리 사용되는 단어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0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오늘은 '낭떠러지'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되물림? 대물림?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실 수 있는 한국어 맞춤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되물림? 대물림?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바로 대물림이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대-물림 [명사] 사업이나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 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나감. 또는 그런 물건-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대물림'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삭월세? 사글세?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리실 수 있는 맞춤법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삭월세? 사글세?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바로 사글세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사글-세 [명사]1. 집이나 방을 다달이 빌려 쓰는 일. 또는 그 돈2. 다달이 돈을 내고 빌려 쓰는 방이나 집-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글세’가 표준어이고 ‘삭월세’는 비표준어이다. 이는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서 널리 쓰이는 것은, 그것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5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오늘은 '사글세'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비로소? 비로서?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기 쉬운 단어의 맞춤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비로소? 비로서?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 바로 비로소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비로소 [부사] 어느 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 이루어지지 아니하였던 사건이나 사태가 이루어지거나 변화하기 시작함을 나타는 말 -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비로소’는 ‘비롯하다’의 옛말 ‘비릇다’에 ‘-오’가 결합한 말이지만 ‘비릇오’로 적지 않고 ‘비로소’로 적는다. 이는 어간에 ‘-이’나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19항)에 따른 것이다. -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늘은 '비로소'의 .. 더보기 [한국어 맞춤법] 맛배기? 맛보기?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한국어 맞춤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맛배기? 맛보기?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바로 맛보기가 올바른 표기법 입니다. 맛보-기 [명사]1. 맛을 보도록 조금 내놓은 음식2. 어떤 일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시험 삼아 해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맛보기'의 의미로 '맛배기, 맛빼기'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맛보기'만 표준어로 삼는다.- 출처: 표준어 규정 3장 4절 25항오늘은 '맛보기'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