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환학생] 다시 한국으로: Vechta 교환학생 성적처리, 성적표 배송신청

 

원글은 2020년도에 작성되었습니다.

원글의 작성자(Hans Giebenrath)가 글을 재구성하여 본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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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교환학생 한 학기가 끝났다.

 

Vechta Uni에서 교환학생 성적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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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국으로: Vechta 교환학생 성적처리, 성적표 배송신청

 

독일 학점체계

독일대학의 성적은 절대평가로 이루어진다.

학점은 1.0 ~ 5.0 으로 매겨지는데, 1.0이 가장 높고 5.0이 가장 낮은 학점이다.

5.0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F학점에 해당한다.

 

 

Vechta 교환학생 성적처리

우선 International office에 가서 Transcript/Laufszettel 서류를 받아와야 한다.

 

이런 종이이다.

기입해야 하는 정보들을 꼼꼼히 적어주자.

 

 

제일 중요한 건 이 페이지이다.

본인이 수강한 강의를 적고, 교수님께 학점과 싸인을 직접 받아와야 한다.

 

이 시스템을 아시는 교수님도 있고, 모르시는 교수님도 있는데

시험을 보기 전에 미리 학점과 싸인을 받아야 한다고 미리 말씀드리면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언제까지 학점을 받을 수 있는지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험을 무사히 치루었다면

교수님을 일일히 찾아가 학점을 받으면 된다.

 

성적과 교수님 싸인을 모두 받으면, 이 종이를 인터네셔널 오피스에 제출하자.

 

성적표를 어느 주소로 받을 것인지도 종이에 적어야 하는데,

이는 학교마다 방침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 본교 측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우리 학교의 경우, 국제교류팀에서 성적표를 직접 배송받고 성적을 처리한다고 한다.

성적표 배송지는 학교로 기입했다.

그러면 인터네셔널 오피스 측에서 성적표를 한국 대학교로 보내준다.

 

이로써 독일 교환학생 학기 성적처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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