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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Germany exchange student

[독일 교환학생] Vechta Uni 학생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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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2019년도에 작성되었습니다.

원글의 작성자(Hans Giebenrath)가 글을 재구성하여 본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Vechta Universität의 학생식당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Vechta Uni 학생 식당

학교 내 건물에는 알파벳 이름이 붙어있다. (예를들면 R bäude.. Q Geubäude..)

학생식당은 M bäude 이다.

Mensa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본다.

 

학생식당의 위치

 

Mensa는 SonnenKamp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Mensa 가는 길

 

 

바로 이 건물이 Mensa 건물이다.

 

 

 

멘자 자세히 살펴보기

 

멘자 이용시간

 

멘자 이용시간은 

  • 월-목) 11:30 ~ 14:00
  • 금요일) 11:30 ~ 13:00

주말은 운영하지 않는다.

 

 

멘자 가는 길

 

 

비스트로를 지나면 이런 공간이 나온다.

판트 기계, 간식 자판기, 커피 자판기와 베이비존이 있다.

 

 

이 공간을 지나면 계단이 나온다.

멘자는 2층에 있기 때문에,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계단을 올라가면 좌측에는 휴게실, 우측으로 들어가면 멘자 이다.

 

작은 표지판에 Ausgabe라고 적혀있다.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서 배식을 받으면 된다.

 

 

배식 받는 곳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데, 먹고 싶은 메뉴만 골라서 식판에 담으면 된다.

 

학생증 카드로 결제하면 학생요금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받으면, 한 끼에 3~4유로 정도 나온다. 

 

 

음식 사진

 

먹었던 음식들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내가 제일 좋아했던 메뉴는 '슈니첼+버섯크림소스'였다.


처음에는 Mensa를 자주 갔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기숙사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게 되었다.

 

Mensa 음식이 딱히 입맛에 안 맞던건 아니었는데, 

한국 음식이 그리워 아시아 마트에서 재료를 사서 한식을 주로 해먹게 되더라.

 

그러다 가끔 요리하기 싫으면 들러서 식사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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