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 카페 리뷰/제주도

[제주도 카페 | 하도리 카페] 하도1940

Hans Giebenrath 2025. 4. 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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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1940 | 제주도 제주시 구좌음 해맞이해안로 1681-3
영업시간 | 금~수 09:00-17:00 (목요일 정기휴무)

 

 

바닷가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뷰가 예쁜 카페

 

 

제주도 여행 중 만난 아늑한 오션뷰 카페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다소 규모가 작고, 허름한 카페이지만

뷰가 너무 좋아서 한 번쯤 들려서

커피 마시고 가기 딱 좋은 곳이에요.

바로 하도1940인데요.

 

어떤 매력을 가진 카페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카페 외관

 

제주도의 특색인 돌담으로 둘러 쌓인 이 카페는

카페 외관부터 제주도의 감성을 품고 있는 모습이에요.

 

 

카페 건물은 총 2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왼쪽에 있는 건물에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고요.

우측 건물이 편히 앉아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좌석이 배치되어 있는 공간이에요.

 

 

밖에도 약간의 좌석이 있습니다.


카페 내부

 

카페에 왔으니 우선 주문부터 해야 겠지요?

좌측에 있는 건물이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 건물입니다.

들어 오셔서 음료를 주문하면 사장님이 직접 커피를 가져다 줍니다.

 

 

커피를 드시고 갈 분들은 우측에 있는 건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좌석이 있는 우측 건물로 들어오면 이런 모습인데요.

공간은 다소 협소한 편이에요.

테이블도 4개 정도가 배치되어 있어요.

 

 

카페 한 쪽 벽면엔 약간의 인테리어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고요.

 

 

이렇게 바로 정면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좌석도 있어요.

여기가 로얄좌석 인듯 해요 ㅎㅎ

 

 

살짝 나가보게 되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하도해변을 의미하는 Hado 글자도 배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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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는데요.

금방 나왔습니다. 맛은 그냥 라떼맛!

특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맛 없지도 않은!

 

 

저는 잠깐 노트북 작업을 했는데요.

노트북이나 기타 작업하기 좋은 곳은 아닌 듯 해요 ㅎㅎ

그냥 여행 중 땀 식힐 겸 들어와서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이에요.

 

 

하도1940 카페는, 카페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감성적인 사진 몇 장 건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ㅎㅎ


 

제주도 동쪽 여행 중, 하도해변 인근에서

잠시 쉬었다 갈 작은 카페를 찾으신다면이 곳 하도1940에 들려보세요.

잠깐 들렸다 가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이 글은 어떠한 지원없이 작성된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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